사하발전협의회, 취약계층 지원위한 후원금 전달

사하발전협의회(회장 오철규)는 1월 20일 정기총회에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에 후원금 2,900만 원을 전달했다.

사하발전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옴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생필품 지원,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및 희망두레박 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하발전협의회 오철규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지속해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