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목욕장업 대상 성수기 집중 방역 점검 실시

임예나2 2022. 1.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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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목욕장업 방역 대책 시행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목욕장업 22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성수기 집중 방역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변경된 방역수칙 안내, 기존 방역수칙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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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목욕장업 방역 대책 시행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목욕장업 22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성수기 집중 방역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변경된 방역수칙 안내, 기존 방역수칙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시행됐다.

현재 목욕장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고 출입 시 백신접종 완료 또는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 후 음성임을 증명해야 하며 이용자 간 사적 대화 자제와 1M 거리두기 등도 강력 권고된다.

또 목욕장 내에서는 ▲탈의 후 들어가는 탕 외에는 마스크 의무 착용 ▲물·무알콜 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세신사의 마스크 착용 ▲시설 내 6인 초과 사적모임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수칙은 내달 6일까지 유지되며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목욕장업계, 업소 영업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일일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변동되는 방역수칙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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