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환자실 가동률 23.7% '안정세'..3차 접종률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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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3.7%로, 59개 중 14개를 사용 중이며 45개 병상이 남아있다.
준중환자 병상은 가동률 0%를 보이며 36개 병상이 모두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가동률은 58.6%로 314개 병상이 사용되고 있어 222개 병상이 여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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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3.7%로, 59개 중 14개를 사용 중이며 45개 병상이 남아있다.
준중환자 병상은 가동률 0%를 보이며 36개 병상이 모두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가동률은 58.6%로 314개 병상이 사용되고 있어 222개 병상이 여유있다.
3차 백신 접종은 153만1487명 중 83만3066명이 마쳐 전도민 대비 54.4%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평균 49.20%보다 5.2%포인트(p) 높은 수치다.
2차 접종은 131만2208명이 마쳐 85.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1차 접종룰은 87.1%를 기록하고 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33명, 강릉 17명, 춘천 12명, 속초 8명, 춘천과 철원 각 5명 등 100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54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만3180명이 퇴원했으며 사망 117명, 1249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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