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욱, '강변북로'로 2월 6일 컴백..술 대신 한강뷰로 공감 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인욱이 신곡 '강변북로'로 컴백한다.
황인욱은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6일 발매하는 새 싱글 '강변북로'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곡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노래방 차트를 장악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부상한 황인욱이 '강변북로'를 통해 2022년에도 자신만의 공감 파워를 이어갈 전망이다.
황인욱의 새 싱글 '강변북로'는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황인욱이 신곡 '강변북로'로 컴백한다.
황인욱은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6일 발매하는 새 싱글 '강변북로'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곡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강변북로'라는 곡명이 적힌 앨범 커버는 한강 다리를 배경으로 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한 "지금 너에게 가고 싶다 / 나 혼자 남은 강변북로"라는 문구를 담아 눈길을 끈다. '강변북로'는 앞서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 속 한강 다리 사진과도 연관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포창마차', '이별주', '취했나봐', '한잔이면 지워질까' 등 이른바 '술 시리즈'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황인욱이 이번엔 술이 아닌 '강변북로'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할 예정이다. 황인욱의 또 다른 공감 발라드가 리스너들에게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강변북로'는 황인욱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응급실 (2021)'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황인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 고음 애드리브, 위트 있는 가사가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노래방 차트를 장악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부상한 황인욱이 '강변북로'를 통해 2022년에도 자신만의 공감 파워를 이어갈 전망이다.
황인욱의 새 싱글 '강변북로'는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6월내 결혼 예정"…가까워진 결정적 계기는?
- SM엔터 신사옥 붕괴 조짐? 119 출동…"전문가 계측 진행"
- 故신해철 딸·아들, 폭풍성장한 모습 '붕어빵 외모'
- "백신 패스 피하려고" 가수A, 고의 감염됐다가 사망
- '상습도박' S.E.S. 슈, 요즘 근황…"동대문·식당서 일해"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