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사모님' 경숙 "50대 중반, 뼈마디 시리고 아파" (건강한 집)

김예은 2022. 1.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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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뼈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꽃길만 걸어요', '별난 가족' 등 각종 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을 도맡아 '국민 사모님'이라고 불리는 배우 경숙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건강미 넘치는 경숙 모녀의 뼈 건강관리 비법은 2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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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경숙이 뼈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꽃길만 걸어요', '별난 가족' 등 각종 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을 도맡아 ‘국민 사모님’이라고 불리는 배우 경숙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경숙은 어느덧 50대 중년이 돼 “언젠가부터 뼈마디가 시리고 아픈 통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병원을 찾았다가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단순히 뼈가 약해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짚고 일어나거나, 살짝 부딪히는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경우 기동 능력과 독립성 회복이 불가능해질 수 있고, 심각할 경우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경숙은 “골다공증 진단 이후 뼈 건강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지금은 쑤시고 아픈 통증 없이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도감을 자아냈다. 또 그녀의 어머니는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지만, 뼈에 실금 하나 가지 않았을 정도로 튼튼한 뼈를 자랑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숙의 어머니는 84세 나이에 낙상해도 실금 하나 가지 않고 고운 피부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소박하고 아늑하면서도 거실, 주방, 침실까지 경숙 사진으로 꾸며 딸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집을 소개한 것도 잠시, 실내 자전거를 시작으로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한 고난도 스트레칭과 운동을 선보여 전문가들까지 감탄케 했다.

건강미 넘치는 경숙 모녀의 뼈 건강관리 비법은 2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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