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감량' 윤영미 "다이어트 성공, 15년 전 입던 원피스 딱 맞아" (아침마당)

김노을 2022. 1. 24.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성공을 자축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우리는 깐부-환상의 선후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가수 태진아 배진아, 국악인 남상일 김산옥, 방송인 윤영미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영미는 "요즘 다이어트를 세게 했더니 15년 전 허리 들어간 원피스가 맞기 시작해서 일생의 봄을 맞은 기분"이라고 운을 뗐다.

윤영미는 최근 다이어트로 8㎏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성공을 자축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우리는 깐부-환상의 선후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가수 태진아 배진아, 국악인 남상일 김산옥, 방송인 윤영미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영미는 "요즘 다이어트를 세게 했더니 15년 전 허리 들어간 원피스가 맞기 시작해서 일생의 봄을 맞은 기분"이라고 운을 뗐다. 윤영미는 최근 다이어트로 8㎏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사실 김일중과 별로 안 친하고 박찬민 아나운서와 상당히 친한데 프리로 나와서 바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일중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김일중이 키가 큰데 키 큰 사람 싱겁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정말로 싱겁다. 그리고 싱거운 매력이 은근 중독된다. 우리의 인연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