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설렘' 박보은, 파트 적어도 1학년 1등→데뷔조 선발 [전일야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과 후 설렘' 박보은이 1학년 1등을 차지, 데뷔조 멤버로 선정됐다.
23일 방송된 MBC. 네이버 NOW.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에서는 1학년 데뷔조 선발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다른 팀원들이 2~30초씩 파트 분량을 차지할 때 박보은 13초로 가장 짧은 분량을 맡았다.
박보은이 733점으로 1학년 1등을 하며 데뷔조 멤버로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방과 후 설렘’ 박보은이 1학년 1등을 차지, 데뷔조 멤버로 선정됐다.
23일 방송된 MBC. 네이버 NOW.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에서는 1학년 데뷔조 선발전이 펼쳐졌다.
1학년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이달의 소녀의 'Why Not?'과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무대를 꾸몄다.
박보은과 김유선은 'How You Like That' 메인 보컬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메인 보컬 파트는 김유선의 몫이 됐고, 김유선은 메인 보컬 파트를 차지하고도 인트로, 후렴 1, 2, 랩 파트 등 모든 파트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다른 팀원들이 2~30초씩 파트 분량을 차지할 때 박보은 13초로 가장 짧은 분량을 맡았다. 더구나 13초에 랩 파트가 포함돼 실력을 보여주기 더 힘든 상황.
이에 박보은은 "다 2~30초인데 나만 13초"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께서 내 파트가 적다고 생각하면 더 주시겠지"라며 기대를 걸었다.
중간 평가 때 1학년의 무대를 본 선생님들은 "너무 긴 거 같다. (파트를) 나눠도 될 거 같다"며 파트 재분배를 상의했다.
결국 김유선은 박보은과 메인 보컬 파트를 나눠 가졌다.
1학년의 무대를 본 연습생들은 "너무 잘해서 기 죽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담임 선생님 아이키도 "1학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뿌듯한 기색을 내비쳤다.
현장 투표 결과 박보은, 김선유, 윤승주가 공동 1등을 차지했다.
현장 투표에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하자 1등이 가려졌다. 박보은이 733점으로 1학년 1등을 하며 데뷔조 멤버로 선발됐다.
박보은은 "이 구역의 1등은 나"라며 "미안하지만 데뷔조는 내가 가져가도록 할게"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학년의 마지막 데뷔조 자리는 김선유가 차지했다.
사진 = MBC. 네이버 NOW. '방과 후 설렘' 방송 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6월내 결혼 예정"…가까워진 결정적 계기는?
- SM엔터 신사옥 붕괴 조짐? 119 출동…"전문가 계측 중"
- 故신해철 딸·아들, 폭풍성장한 모습 '붕어빵 외모'
- "백신 패스 피하려고" 가수A, 고의 감염됐다가 사망
- '상습도박' S.E.S. 슈, 요즘 근황…"동대문·식당서 일해"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