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는 '국룰'" '안다행' 빽가, 자연서 만든 무쇠 커피

황소영 2022. 1.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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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빽가가 '무쇠 커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4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혼성 그룹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빽가는 멤버들을 위해 바위섬 '빽가다방'을 오픈한다. "아침에 커피는 '국룰'이다"라고 외친 빽가는 솥뚜껑에 생 원두를 볶는 것부터 분쇄, 추출까지 직접 나선다.

이를 지켜본 '빽토커' 안정환, 붐, 신동은 첫 도전임에도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춘 빽가 표 무쇠 커피에 감탄하고, 그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참지 못한다. 특히 붐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거 같다. 팔아도 될 정도로 명품"이라며 흥분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으로 자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빽가의 무쇠 커피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됐을지, 또 커피 맛을 본 김종민과 신지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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