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프리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 삭제.."송지아 대표인데도 손절각?"
'프리지아의 소속사 대표' 강예원이 SNS에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
프리지아의 소속사 효원 CNC의 공동 대표인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프리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강예원은 프리지아와 친자매 같은 친분을 과시하며,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다정샷을 올려놓은 바 있다. 또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도 같이 출연했다. 여기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녹화에는 프리지아 매니저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참시'의 프리지아 방송분은 '가품 논란' 사태로 방송되지 않았다.
파문이 커지자, 강예원은 프리지아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으며 가장 최근 올린 사진은 댓글창을 아예 막아놓은 상태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자로 등장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방송 등에서 착용한 명품 제품 일부가 소위 '짝퉁'으로 확인되면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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