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원더골' 황의조, 전반에만 2골.. 리그 8호 골 기록

김정용 기자 2022. 1. 23.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가 스트라스부르전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2골을 몰아치며 팀에 승기를 안겼다.

황의조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9분에는 팀의 세 번째 골도 넣었다.

그밖에 전반 21분 보르도의 알베르트 엘리스, 전반 43분 스트라스부르킈 케빈 가메로가 골을 넣어 보르도가 3-1로 앞서 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의조(지롱댕드보르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의조가 스트라스부르전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2골을 몰아치며 팀에 승기를 안겼다.


23일(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프랑스 포르도의 마트무트 아틀란티크에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보르도가 스트라스부르에 3-1로 앞서 있다.


황의조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레미 우댕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공격 전개 과정부터 롱 패스를 받고 연계한 황의조가 깊이 관여했다.


전반 39분에는 팀의 세 번째 골도 넣었다. 프란세르지우의 롱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오른쪽 측면부터 중앙으로 몰고 들어가다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절묘한 왼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황의조는 약 1개월에 걸친 골 침묵을 깨고 시즌 7호와 8호 골을 한 경기에서 기록했다.


그밖에 전반 21분 보르도의 알베르트 엘리스, 전반 43분 스트라스부르킈 케빈 가메로가 골을 넣어 보르도가 3-1로 앞서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