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1년 뒤 41살에도 본상 받을 수 있는 가수 되겠다" [2022 서울가요대상]

조혜진 2022. 1. 23.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가요대상' 아이유가 영상을 통해 본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제 기억으로는 한 11년 전 쯤에 '좋은날'이라는 곡으로 첫 본상을 수상했다. 1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한번 본상을 받게 될 수 있어 영광이다. 제가 열심히 일했다는 반증인 것 같아 스스로도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울가요대상' 아이유가 영상을 통해 본상 소감을 전했다.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진행은 김성주, 붐, 설현이 맡았다.

이날 마지막 본상 수상자는 아이유였다. 이날 참석하지 않은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등장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제 기억으로는 한 11년 전 쯤에 '좋은날'이라는 곡으로 첫 본상을 수상했다. 1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한번 본상을 받게 될 수 있어 영광이다. 제가 열심히 일했다는 반증인 것 같아 스스로도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아이유는 "제가 11년 후, 그럼 마흔 한 살인데 11년 후에도 본상을 받을 수 있는, 꾸준히 하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는 말로 가수 아이유의 앞으로를 계속해서 기대하게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