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김영철, 영어 정복 방법 전수
박정선 2022. 1. 23. 18:14
개그맨 김영철이 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영어 공부 작심 300일 프로젝트’를 위한 사부로 등장한다.
사부 김영철은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결심한 사람들의 ‘작심삼일’을 ‘작심 300일’로 바꿔주겠다 선언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영어 울렁증 극복 방법, 실제 회화에 많이 사용되는 유용한 추임새 3가지 등 시청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정복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멤버들의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해 ‘집사부일체'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주제로 가상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그를 돕기 위해 9개 국어 언어 천재 타일러까지 MC로 등장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어민의 등장과 오로지 영어로만 이야기해야 하는 토크쇼에 긴장하던 멤버들은 금세 사부에게 배운 꿀팁들을 적극 활용하며 역대급 토크쇼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MC 타일러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만연히 사용해왔던 영어 표현들을 정정해주며 유익한 영어 수업을 펼쳤다고 하는데. 전 국민이 잘못 쓰고 있다는 표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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