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X허훈 연봉 6억 불리고파"..허재, 존리 등장에 '관심' (당나귀 귀)
원민순 2022. 1.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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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가 존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가 존리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는 새로운 보스로 존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유독 관심을 보였다.
허재는 존리를 쳐다보며 "둘이 연봉을 합치면 6억이 되는 것 같다. 자산 불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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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가 존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가 존리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는 새로운 보스로 존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유독 관심을 보였다. 농구계에서 활약 중인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의 자산을 불려주고자 했던 것.
허재는 존리를 쳐다보며 "둘이 연봉을 합치면 6억이 되는 것 같다. 자산 불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허재에게 존리가 상담을 하러 온 게 아니라고 얘기해줬다. 전현무는 "2분 했으니까 350만 원 입금하시면 된다"고 상담비를 운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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