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코로나19 감염 재확산..나흘간 32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철원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등 7명(568~574명)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 결과과 지난 22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에도 13명이 확진되는 등 나흘간 32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31명, 춘천 11명, 속초 8명, 강릉 7명 등 7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4524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등 7명(568~574명)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 결과과 지난 22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56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569~573번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역학조사결과 확진됐다.
또 574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13명이 확진되는 등 나흘간 32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집계됐다.
철원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31명, 춘천 11명, 속초 8명, 강릉 7명 등 7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4524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與 “필리버스터 돌입” 野 “24시간 후 표결”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재탈환?…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과 맞손
- 文탄핵청원은 ‘146만’이었는데…尹탄핵소추 가능할까
- 가계부채 경고음에 금감원 제동…15일부터 은행권 점검
- 사직도, 복귀도 하지 않는 전공의들…환자들은 거리로
- 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돌진···3명 부상
- 이제훈·구교환이 ‘탈주’에 녹아든 순간 [쿠키인터뷰]
- ‘국민 14% 추정’ 경계선 지능인…정부, 첫 실태 조사 나선다
- 비 소식에 못 뜬다…‘서울달’ 개장 행사 취소
- 서울아산교수들 “무기한 휴진 방침서 한발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