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율희, 폴댄스 도전..고통의 신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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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부부가 폴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육아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모님이 시골집으로 아이들을 데려가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
그런 가운데 최민환이 "오랜만에 시간 났는데 재미있는 거 할래요?"라 하자 율희는 "나가서 데이트?"라 했지만 최민환은 "아니"라더니 도미노 게임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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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폴댄스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6.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육아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모님이 시골집으로 아이들을 데려가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육아에 몰두했던 두 사람은 갑자기 생긴 여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난감해했다.
그런 가운데 최민환이 “오랜만에 시간 났는데 재미있는 거 할래요?”라 하자 율희는 “나가서 데이트?”라 했지만 최민환은 “아니”라더니 도미노 게임을 들고 왔다. 처음에는 ‘집돌이’ 남편에게 맞춰 주던 ‘밖순이’ 율희는 최민환이 도미노에 이어 블록 장난감을 가져오자 계속되는 ‘방구석 놀이’에 견디다 못해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최민환의 손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율희가 데리고 간 곳은 폴댄스 학원으로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몸치’ 최민환은 당황했다. 이후 아름답고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곧잘 따라하는 율희와 달리 최민환은 뻣뻣한 몸으로 인해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벌칙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수업이 끝난 후 율희는 웃고 교감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지만 완전히 지친 최민환은 집에 돌아가는 내내 말이 없어 웃음을 불러왔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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