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5000만 뷰 돌파

이정범 2022. 1.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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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대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 진(우승자)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남았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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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대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뽕다발 팀 에이스 임영웅이 출격했다. 관객들의 큰 함성 속에서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객석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마스터들과 관객들은 임영웅의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에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임영웅은 934점을 받아 에이스전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 진(우승자)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남았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월 2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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