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소진, 김남길 진심에 달라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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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소진이 김남길의 진심에 조금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에서는 여아 토막 살인사건을 쫓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윤태구(김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전없던 수사였지만, 이들이 공조를 시작하자 수사 속도에도 탄력이 붙었고, 방송 말미에 송하영이 진범의 근거지를 찾으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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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소진이 김남길의 진심에 조금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에서는 여아 토막 살인사건을 쫓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윤태구(김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5살 여자 아이의 토막 살인 사건을 그렸다. 송하영과 국영수(진선규)가 범죄행동분석팀으로 뭉친 후, 처음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수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범죄행동분석팀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던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도 이들과 공조를 시작했다. 진전없던 수사였지만, 이들이 공조를 시작하자 수사 속도에도 탄력이 붙었고, 방송 말미에 송하영이 진범의 근거지를 찾으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범인의 근거지에서 범인은 없었지만, 냉장고에서 어린 아이의 머리핀이 발견됐다. 집안 물건에 먼지로 보아 오랜시간 들어온 것 같지 않았지만, 송하영과 윤태구는 잠복에 들어갔다. 그 때 갑자기 기척이 들렸고, 이는 앞발을 다친 길고양이였다. 이에 송하영은 가지고 다니던 고양이 간식을 주며 달래줬다.
이를 본 윤태구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동물 좋아하나보다"고 했고, 이에 송하영은 "말 못하는 동물들은 거짓말 못하잖아요. 배가 고파도 아파도 말 못하고, 누군가 먼저 알아봐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라고 대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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