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GTN 독점 기사 - 통가의 중국 직원이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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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1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통가에서 일하는 한 중국인 직원이 CGTN과 위성 전화로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통가에 있는 China Civil Engineering Construction Corporation의 직원인 Zhao Yongming은 "사람들은 모두 안전한 것 같다"면서 "그러나 떨어지는 화산재로 물이 오염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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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1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통가에서 일하는 한 중국인 직원이 CGTN과 위성 전화로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례적인 화산 폭발과 자신의 현 상태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과 동료들이 생존을 위해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생수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가에 있는 China Civil Engineering Construction Corporation의 직원인 Zhao Yongming은 "사람들은 모두 안전한 것 같다"면서 "그러나 떨어지는 화산재로 물이 오염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를 복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폭발 회상
Zhao는 Hunga Tonga-HungaHa'apai 화산 폭발 후 겪은 경험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화산 폭발은 1천 년에 한 번 있을법한 사건이라고 한다.
그는 "오후 5시경 폭발이 일어났다"며 "30분 후부터 곳곳에서 화산재가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었고, 하늘 전체가 매우 어두웠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떨어지는 화산재가 교통을 막고, 작물에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또한, 그는 화산재가 '나무에 걸린 것'도 봤다고 한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는' 사람들
Zhao는 CGTN과의 인터뷰에서 통가 사람들이 화산 폭발 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많이 걱정한다"고 전했다.
그는 CGTN에 "대부분의 장소는 출입이 제한됐다"면서 "모든 통신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라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가 정부가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면서, "통가 정부가 도로를 정비할 몇 가지 장비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동료들과 일부 통가 주민들도 도로를 치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
3G 공급 예정
주통가 중국대사관은 Zhao와 동료가 중국 본사에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대사관과 협력했다"며 "이제 자체 위성 전화로 중국에 있는 동료와 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성 통신 외에 무선통신망도 복구 중이다.
통신사 Digicel CEO Anthony Seuseu는 CGTN에 24~48시간 이내에 통가에 3G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출발해 통가에 도착하는 첫 비행편에 몇몇 장비를 싣기 위해 정부와 협력했다"라며, "위성 장비를 조달하면 통신 용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24~48시간 이내에 새로운 위성 장비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렇게 되면, 업계에서 아직 4G는 아닌 3G라 부르는 이메일과 인터넷 브라우징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은 지난 수요일에 통가에 식수와 식량을 포함한 물자를 제공했다.
지난 목요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 Zhao Lijian은 중국 적십자도 통가를 지원하고자 긴급 지원금으로 총 100,0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https://news.cgtn.com/news/2022-01-21/Exclusive-Chinese-employee-in-Tonga-relies-on-bottled-water-to-live-16Z4GibX4EE/index.htm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ImAkLWWDg8
CGTN Exclusive: A Chinese employee currently working in Tonga described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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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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