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포츠 복음 전수는 문화·종교의 벽 뛰어넘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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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 심판(75, 개봉장로교회 집사)은 세계 크리스챤 보디빌딩 선교회(회장 신용연) 실무홍보 부회장으로서 "보디빌딩은 아령, 벤치프레스등 운동기구를 이용해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근육을 늘리는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인간의 몸은 정말 소중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전(고전 3:16-17) 이지요. 하루 1시간 이상 꼭 운동해야 합니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늘려야 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맑은 영혼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심판은 국내 첫 보디빌딩 여자 국가대표감독(대한보디빌딩협회 여성 분과위원)을 역임했으며 , 남편인 신용연 관장(JUN 피트니스클럽), 오영선 선교사등과 17여년 동안 믿음으로 무장한 선수들이 근육을 뽐내는 '전국 크리스챤 보디빌딩 선발대회'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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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 심판(75, 개봉장로교회 집사)은 세계 크리스챤 보디빌딩 선교회(회장 신용연) 실무홍보 부회장으로서 “보디빌딩은 아령, 벤치프레스등 운동기구를 이용해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근육을 늘리는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인간의 몸은 정말 소중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전(고전 3:16-17) 이지요. 하루 1시간 이상 꼭 운동해야 합니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늘려야 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맑은 영혼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심판은 국내 첫 보디빌딩 여자 국가대표감독(대한보디빌딩협회 여성 분과위원)을 역임했으며 , 남편인 신용연 관장(JUN 피트니스클럽), 오영선 선교사등과 17여년 동안 믿음으로 무장한 선수들이 근육을 뽐내는 ‘전국 크리스챤 보디빌딩 선발대회’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심판은 “보디빌딩이 여전히 남자들의 독무대라는 인식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는 여성인 저에게, 하나님이 여성 보디빌더들의 리더를 하라고 맡겨준 이런 직책들은 스포츠 전도 잘하라고 준 전도용 도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정영애 보디빌딩 국제심판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때 이슬람 신자였던 중동 선수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저희 부부가 개발한 보디빌딩 기술을 전수해 주었더니 당장 경계심을 풀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에게 아랍어 성경도 선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심판이 남편과 운영하는 체육관 회원은 500여명에 이른다. 회원 대부분이 크리스챤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크리스챤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심판이 신용연 관장과 함께 회원들을 만나 같이 땀 흘리면서, 운동 지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여 불신자들도 복음을 받아들인 결과이다. 정영애 보디빌딩 여성 국제심판은 오늘도 체육관에 휴대용 성경책을 수백권 비취해놓고 헬스를 통한 전도에 힘쓰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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