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전] '평가전 2연승' 벤투 감독 "중요한 것은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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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다가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벤투 감독은 "두 경기 다 경기력과 결과가 좋았다. 프리시즌 기간이고, 두 경기에서 다른 전술 시스템을 사용했음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경기에 나섰다. 이제 중요한 것은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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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두 차례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다가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1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가진 한국이 몰도바를 4-0으로 꺾었다. 아이슬란드전 5-1 승리를 거둔 한국은 터키 전지훈련 기간 진행된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벤투 감독은 "두 경기 다 경기력과 결과가 좋았다. 프리시즌 기간이고, 두 경기에서 다른 전술 시스템을 사용했음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경기에 나섰다. 이제 중요한 것은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이날 김건희, 조규성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원톱 시스템을 가동했던 이전 경기들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벤투 감독은 7차전 상대인 레바논전을 대비한 전술이었냐는 질문에 "레바논전에 어떻게 나설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 전지훈련 기간 레바논전을 포함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터키 전지훈련을 끝마친 팀 벤투는 이제 본격적인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 체제로 전환한다. 벤투 감독은 "내일 추가 훈련을 한차례 더 하고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다음 이스탄불로 이동해 레바논전을 준비할 것이다. 아직 목표를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의를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최종예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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