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주량? 파악 중..단맛나는 술은 괜찮아" (백반기행)

이창규 2022. 1.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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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선빈이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열연한 이선빈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선빈과 경북 상주의 한 메기매운탕집을 찾은 허영만은 "'술마시는 도시 처녀들' 만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선빈은 "원작 제목은 '술꾼도시처녀들'이고, 드라마화 되면서 '술꾼도시여자들'이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재밌어해주시고 좋아해주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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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반기행' 이선빈이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열연한 이선빈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선빈과 경북 상주의 한 메기매운탕집을 찾은 허영만은 "'술마시는 도시 처녀들' 만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선빈은 "원작 제목은 '술꾼도시처녀들'이고, 드라마화 되면서 '술꾼도시여자들'이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재밌어해주시고 좋아해주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거기 맨날 고주망태된 여자들만 나오지 않느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이선빈은 "저는 이제 파악하는 중"이라고 답했고, 허영만은 "아직도 파악이 안 됐으면 취한 적이 없는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선빈이 "단맛이 나는 술은 아직 쉽더라. 깔루아밀크, 공주 알밤 막걸리 이런 거 아시느냐"고 말하자 허영만은 탄식을 내뱉었다.

사진=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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