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47세에도 여전한 열정 "액션 연기 끈 놓지 않으려 노력" [화보]

김유진 2022. 1.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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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화보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권상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액션 연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밝혔다.

권상우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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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화보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권상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권상우의 모습을 담았다. 나른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권상우는 이내 느긋한 몸짓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베테랑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액션 연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밝혔다. 

또 "저는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카메라의 프레임을 조절해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몸짓의 속도감이 살아 있어야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액션이 완성된다고 본다"며 속도와 타격감이 강조된 액션 연기에 대한 철학도 전했다. 


이어 "유연함"을 원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싶기도 하다. 사실 그게 제일 듣고 싶은 말이다"라면서 코미디와 멜로, 액션 모두 잘 하는 배우로 인정 받고 싶다고 말했다. 

권상우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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