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오창공장 화재..손실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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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산단로 오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방서와 경찰에서는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며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돼 재해발생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생산중단 등 관련 공시에 대한 확인이 어려워 향후 공시작성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이며 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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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코프로비엠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산단로 오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방서와 경찰에서는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며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돼 재해발생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생산중단 등 관련 공시에 대한 확인이 어려워 향후 공시작성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이며 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에코프로비엠은 오창공장이 삼성화재, KB손해보험에 4438억5500만원의 재산종합보험(재산손해담보 기준)에 가입됐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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