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품에 안긴 '충청 아들' 윤석열 [쿡정치 포토]

조현지 2022. 1. 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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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청권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채소부터 두부, 전, 호두과자 등 시장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을 구매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윤 후보는 시장을 둘러보던 중 단상 위에 올라가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이 연장되지 않도록 내가 대전을 확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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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전 동구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중앙시장의 한 전집을 방문해 전을 먹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청권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채소부터 두부, 전, 호두과자 등 시장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을 구매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즉석연설도 이어갔다. 윤 후보는 시장을 둘러보던 중 단상 위에 올라가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이 연장되지 않도록 내가 대전을 확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화이팅”이라고 화답했다. 

대전=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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