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설강화', 15·16회 연속방영→30일 종영" [공식입장]

이창규 2022. 1.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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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가 2회 연속 방영되며 종영한다.

21일 JT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강화'가 30일 오후 10시부터 15, 16회 2회 연속 방송된다"고 전했다.

16부작으로 기획된 '설강화'는 지금까지 11회가 방영되어 다음달 5일 종영될 예정이었다.

한편, '설강화'의 후속작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2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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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가 2회 연속 방영되며 종영한다.

21일 JT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강화'가 30일 오후 10시부터 15, 16회 2회 연속 방송된다"고 전했다.

16부작으로 기획된 '설강화'는 지금까지 11회가 방영되어 다음달 5일 종영될 예정이었다. 지난달 24일에는 3회가 특별편성되면서 방영 일정이 약간 수정되었는데, 이번에는 연속 방영이 결정되면서 1월에 종영하게 됐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임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은영로(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설강화'의 후속작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2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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