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2년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함안수시곶감 판매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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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경남 함안 곶감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 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했다.
2022년 설 맞이 사랑나눔 활동은 울산광역시와 경남 시ㆍ군이 추천한 소외계층 5240세대에 2억6000여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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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경남 함안 곶감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 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판매하는 함안수시곶감 2호(36입)와 가정용(50입)을 판매했다.
한편 방송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함안 곶감 가정용 30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함안곶감은 파수리 일대의 고욤나무에 접을 한 떫은 감 수시를 여항산 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로 건조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감의 모양이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으로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곶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주양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농산물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데 월별, 품목별 라이브커머스 방송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경남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실시간 판매지원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BNK경남은행은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고영준 경영전략그룹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납부한 4000만원의 특별회비는 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고영준 그룹장은 "매년 납부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7일 창원시 소외계층을 위해 8000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경남.울산지역 소외계층 5240세대에 2억6200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설날맞이 사랑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에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BNK경남은행은 20일 ‘2022년 설 맞이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에 ‘80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
2022년 설 맞이 사랑나눔 활동은 울산광역시와 경남 시ㆍ군이 추천한 소외계층 5240세대에 2억6000여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울산시청에서 열린 전통시장상품권 기탁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송철호 시장,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도문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전통시장상품권은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저소득층ㆍ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 16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외계층들이 겨울을 나는데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며 "올 한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전통시장상품권를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납부했다.
또한 설날 전까지는 울산과 경남지역 영업점에서 추천한 복지시설 30곳에 백합나눔회성금 1500만원도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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