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동, 2022년도 마을지기사무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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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지난 17일부터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유지·보수를 위해 마을지기사무소의 2022년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임이 민락동장은 "주거복지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 사회에서 마을지기사무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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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지난 17일부터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유지·보수를 위해 마을지기사무소의 2022년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지기사무소는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마을지기와 만물수리사가 상주해 노후 주택 소규모 수선 및 공구대여, 무인택배보관서비스, 라돈측정기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지난 2017년 개소한 민락동 마을지기사무소는 연간 집수리 2,400여 건을 포함해 5,200여 건의 주민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민락동뿐만 아니라 수영동도 관할하며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홍임이 민락동장은 "주거복지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 사회에서 마을지기사무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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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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