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前 데이식스' 제이 성희롱 발언 용서 "한 번 더 그러면 때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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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가 성희롱 발언을 했던 제이를 용서했다.
제이미는 "제이를 친구로 알고 있거나 가까운 사이라면 제이가 말한 것드리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는 걸 알 거다. 제이는 말을 현명하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나는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제이를 용서했다고 밝혔다.
"친구란 원래 그런 거 아니냐"는 제이미는 제이의 트위터 계정을 태그 걸며 "그래서 한 번 더 그러면 너 때릴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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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이미가 성희롱 발언을 했던 제이를 용서했다.
21일 제이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 제이가 찾아와서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라는 내용의 영문 글을 게재했다.
제이미는 "제이를 친구로 알고 있거나 가까운 사이라면 제이가 말한 것드리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는 걸 알 거다. 제이는 말을 현명하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나는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제이를 용서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로서 제이가 올바른 길로 가길 원한다"며 "나는 제이에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모두 이야기했고, 제이도 끔찍하다고 느꼈다"고 두 사람의 대화를 설명했다.
"친구란 원래 그런 거 아니냐"는 제이미는 제이의 트위터 계정을 태그 걸며 "그래서 한 번 더 그러면 너 때릴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 "내가 더 이상 케이팝 아이돌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인데, 왜 제이미는 thot(여성 비하 표현)가 되려고 하는 것이냐"라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한편, 제이는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했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2015년 밴드 데이식스로 데뷔한 제이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탈퇴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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