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건물 진동..국토부 긴급 안전전검
황지영 2022. 1. 21. 17:07
SM엔터테인먼트 건물이 흔들렸다.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오피스빌딩에서 진동과 일부 파손이 발생해 국토교통부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토부는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민간 관리주체와 건축주에 안전 위험 가능성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DL이앤씨가 시공한 주상복합건물이다.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쏘카 등이 입주했다. 전날에도 진동을 느낀 일부 입주사가 신고해 119가 출동했고 지진계측과 구조물 파악을 진행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말 학대 논란´ KBS ´태종 이방원´ 2주결방…제작진은 고발당해
- 제이미, ´데이식스 탈퇴´ 제이에게 ´성희롱´ 당해...”한번 더 그러면 때릴 거야”
- 송지효 측 ”코로나19 음성..백신 미접종→자가 격리”
- [일간스포츠X뮤빗] ‘엎치락뒤치락’ 최고의 아이돌 래퍼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
- 설운도 딸 이승희, 과감한 볼륨미 과시...18세 래퍼 디아크와 열애설도 재점화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