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부평상권·원도심 활성화 방안 찾아 현장으로

임예나2 2022. 1. 21.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구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부평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부평구청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재생뉴딜 관련 사업'과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구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부평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부평구청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재생뉴딜 관련 사업'과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인 '부평11번가'의 푸드플랫폼은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인 혁신센터 내 1층과 2층에 연면적 6,113.84㎡ 규모로 조성되는 특성화시설로 음식 분야 창업보육시설과 인천시 로컬푸드 판로 확보를 위한 직영매장이 설치된다.

또한 혁신센터 지하에는 면적 10,000㎡, 주차면수 300면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굴포천 복원사업으로 철거되는 굴포천 상부 976면의 공영주차장을 대체하고 인근에 밀집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차 민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L=1.5㎞)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한다.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십정동 열우물지구 내(L=667m, B=8m) 도로개설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통행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부평11번가의 핵심인 혁신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역시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해 부평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