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오성욱 "백숙 먹기로 해놓고"..배고픔에 분노 (결미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서방' 오성욱이 배고픔에 폭주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2회에서는 단식원에 입소한 권진영, 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아내 권진영의 거짓말에 속아 한방 단식원에 입소하게 된 오성욱은 장시간 공복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권진영, 오성욱 부부는 단식원 원장님의 저녁식사 제안에 "드디어 밥을 먹는 거냐"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오서방' 오성욱이 배고픔에 폭주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2회에서는 단식원에 입소한 권진영, 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아내 권진영의 거짓말에 속아 한방 단식원에 입소하게 된 오성욱은 장시간 공복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권진영, 오성욱 부부는 단식원 원장님의 저녁식사 제안에 "드디어 밥을 먹는 거냐"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기쁨도 잠시, 이들은 눈앞에 놓인 음식을 보고 실망감을 숨기지 못했다. 미음을 기대했던 두 사람 앞에 현미차가 놓여진 것.
이에 오성욱은 “백숙 먹으러 간다고 했으면서 이게 뭐냐”고 불만을 토로, 권진영은 “오서방 살 때문에 온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결국 분노한 오성욱은 탈주를 시도했다. 배고픔에 굶주린 오성욱은 산책하면서 지나쳤던 닭장으로 향했다. 닭장을 열심히 살펴보던 오성욱은 계란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폭풍 흡입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무사히 단식 체험을 마친 오성욱은 또 한 번의 검은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고픔에 뜨거움도 잊고 맨손으로 군고구마를 몰래 가져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결혼은 미친 짓이야’ 12회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6월내 결혼 예정"…가까워진 결정적 계기는?
- SM엔터 신사옥 붕괴 조짐? 119 출동…"전문가 계측 중"
- 故신해철 딸·아들, 폭풍성장한 모습 '붕어빵 외모'
- "백신 패스 피하려고" 가수A, 고의 감염됐다가 사망
- '상습도박' S.E.S. 슈, 요즘 근황…"동대문·식당서 일해"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