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4000만원 납부

이호연 2022. 1. 2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영준 경영전략그룹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납부한 4000만원의 특별회비는 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지원과 인도주의사업 재원
왼쪽부터BNK금융그룹 구교성 그룹경영지원그룹장,부산은행 송상섭 중부영업본부장,대한적십자사 서정의 부산지사 회장,대한적십자사 최성필 부산지사 사무처장,대한적십자사 권용규 부산혈액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영준 경영전략그룹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납부한 4000만원의 특별회비는 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고영준 그룹장은 “매년 납부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7일 창원시 소외계층을 위해 8000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경남.울산지역 소외계층 5240세대에 2억6200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설날맞이 사랑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