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코로나19 고위험군 어르신에 마스크 무상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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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1월 21∼28일까지 코로나19(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인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52,000명에게 1인당 15매씩 KF94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래구 관계자는 "만 65세 이상 구민 대상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과 위중증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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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1월 21∼28일까지 코로나19(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인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52,000명에게 1인당 15매씩 KF94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유입 가능성 증가와 빠른 확산, 설 연휴 이후 유행 급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안전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1.18. 이전 출생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설 연휴 전 배부를 목표로 각 동별 통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협조를 얻어 1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 8일간 세대별로 배부할 예정이며 총 배부 수량은 78만 매에 이른다.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동래구는 마스크 배부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만 65세 이상 구민 대상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과 위중증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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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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