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배터리 제조공장서 큰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서승진 2022. 1.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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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을 내리고 소방차량 등 16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화재현장은 많은 연기와 불길로 인해 공장 접근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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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자동차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을 내리고 소방차량 등 16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이 공장 내부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화재현장은 많은 연기와 불길로 인해 공장 접근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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