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태진아 디렉팅 '덕분에' 입소문 인기
황지영 2022. 1. 21. 15:00
송대관의 '덕분에'가 역주행 서사를 쓰고 있다.
송대관은 지난 4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덕분에'를 불렀다. 노래는 “덕분에”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입소문을 내고 있다.
노래는 데뷔 55주년을 맞이하여 발매한 곡으로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가 디렉팅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방송에 함께 나온 태진아는 "('덕분에'는) 거의 내 작품이다. (송대관은) 나 덕분에 먹고산다"고 말했다. 이에 송대관은 "무슨 소리, 내 얼굴 덕분"이라고 거울을 보는 모션을 취했다.
송대관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여러분 덕분에, 미안하고 감사하다. 다시 일어나 활동하는 것은 여러분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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