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신정보통신, 정부 사업 대거 확보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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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보통신이 정부 주도 사업을 대규모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대신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355원(29.96%) 오른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이 8개 프로젝트로 나눠 발주된 가운데 7개 사업을 대신정보통신이 확보했다.
대신정보통신이 진행하는 7개 사업은 약 2,400억 원 규모로, 대신정보통신의 최근 연 매출을 뛰어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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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대신정보통신이 정부 주도 사업을 대규모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대신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355원(29.96%) 오른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이 8개 프로젝트로 나눠 발주된 가운데 7개 사업을 대신정보통신이 확보했다.
총 2,70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그동안 4~5개 기업이 경쟁구도를 이어왔는데 이번에 이례적으로 단일 기업이 대부분 주도하게 됐다.
대신정보통신이 진행하는 7개 사업은 약 2,400억 원 규모로, 대신정보통신의 최근 연 매출을 뛰어넘는 규모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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