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한국YWCA 100년의 여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YWCA연합회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이다.
숨소리조차 내기 힘들었던 1922년 식민지에서 여성들이 조직을 만들어 독립 단체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여성 단체로 남아있다.
기독교 운동만이 아닌 민족 계몽의 역사이고 특별히 한반도 여성들의 곡진한 신앙심이 담겨있는 역사다.
저자는 학생회원으로 시작해 30년간 한국YWCA연합회와 유지재단, 복지재단 등 총 3개 법인에서 일한 유성희 사무총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YWCA연합회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이다. 숨소리조차 내기 힘들었던 1922년 식민지에서 여성들이 조직을 만들어 독립 단체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여성 단체로 남아있다. 기독교 운동만이 아닌 민족 계몽의 역사이고 특별히 한반도 여성들의 곡진한 신앙심이 담겨있는 역사다. 저자는 학생회원으로 시작해 30년간 한국YWCA연합회와 유지재단, 복지재단 등 총 3개 법인에서 일한 유성희 사무총장이다. ‘여성과 함께 변화를 향해’란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성 평등, 평화 통일 등의 준비 노력을 소개한다.
우성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경 앱 나오면 총살하는 나라는
- 신년 특별대담 “매력적인 교회 이젠 세상이 원한다” 만나교회 김병삼목사
- “무속이 국가운영에 영향 미쳐선 안돼” “맹목적 신앙, 무속과 같아”
- [미션 톡!] 오순절 교회 글로벌 급성장 이유 있었네
- 전 세계 박해 받는 기독교인, 4년새 1억4000만명 급증
- 교회 앞 시위·예배 방해하는 이단 대처법은
- ‘밥퍼’ 사역 유지 한다. 서울시-다일 기부채납 방식 협의점 찾아
- ‘아덴만 여명작전’ 조명탄은 지휘관의 간절한 기도였다
- 미 선교사 스크랜턴 유해 한국 온다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