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9세 연하 예비신부=제주MBC 이은주 아나운서

조혜진 2022. 1. 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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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가 맞다"고 밝혔다.

당시 앤디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앤디는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에서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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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가 맞다"고 밝혔다.

앤디는 지난 19일 오전 공식 SNS에 직접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앤디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앤디는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에서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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