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의 랜드마크" 엠에스산업개발 복합 상업시설 시공

박준식 2022. 1.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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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영종도 하늘도시 내 복합 상업시설인 S타워가 건설 중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하늘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해당 건물은 지하 4층 ~ 지상 10층, 연면적 약 5000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준공된 영종M타워가 다양한 문화 공간 입점을 통해 영종도시내 중심상가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영종 S타워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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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영종도 하늘도시 내 복합 상업시설인 S타워가 건설 중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하늘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해당 건물은 지하 4층 ~ 지상 10층, 연면적 약 5000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준공된 영종M타워가 다양한 문화 공간 입점을 통해 영종도시내 중심상가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영종 S타워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영종도 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 청라 국제도시, 송도 국제도시와 인접하고 2003년 추진된 ‘영종하늘도시’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신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교량산업인 제3연륙교가 건설 중이며 2025년 개통 될 예정이다. 제3연륙교는 길이 4.67km, 폭 29m의 왕복 6차로이며 보도, 자전거도로,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제2공항철도, 9호선 직결사업, 영종 내부순환선 트램 등 여러 교통 호재 또한 진행 중에 있다.

S타워의 시공을 맡은 ㈜엠에스산업개발 최만수 대표이사는 “영종 M타워에 이어 S타워 역시 영종도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 입점에 힘을 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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