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우산 속 두근두근 눈맞춤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샷이 처음 공개됐다.
2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으로도 제작돼 인기를 끈 작품.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신흥 로맨틱 코미디 커플을 예고한 안효섭, 김세정 조합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각각 잘생긴 얼굴에 능력까지 겸비한 CEO 강태무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맞선녀의 정체를 모르는 안효섭과 이를 숨겨야만 하는 김세정 사이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달콤 살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샷을 선보였다.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밤, 우산 아래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노란 우산을 든 안효섭과 노란 우비를 입은 김세정의 어우러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스팅 직후부터 팬들 사이 관심을 모은, 바람직한 키 차이와 심쿵 비주얼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눈맞춤은 설렘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일지, 본 방송에서 깜짝 공개될 이 로맨틱한 장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했다. 김세정은 "내년엔 우리가 될 것"이라며, 2022년을 빛낼 새로운 로코 커플 탄생을 예약했다.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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