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역할에 몰입해 ♥신애라에 싸움 걸어" (시고르 경양식)

김수정 2022. 1.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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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차인표가 신애라와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공감한 차인표는 "전에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내가 이영애 씨 남편으로 나왔다. 이영애 씨가 바람을 피우는 역할이라 만날 때마다 계속 싸우고, 화를 내고 하다 보니까 집 가서 아내한테 계속 싸움을 걸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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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시고르 경양식' 차인표가 신애라와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를 하고 있는 이장우에게 "좀 어떠냐"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약간 성격이 이상해진 것 같다. 화를 안 내던 사람이 화를 계속 내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공감한 차인표는 "전에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내가 이영애 씨 남편으로 나왔다. 이영애 씨가 바람을 피우는 역할이라 만날 때마다 계속 싸우고, 화를 내고 하다 보니까 집 가서 아내한테 계속 싸움을 걸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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