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9살 연하 예비신부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
황소영 2022. 1. 20. 20:33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였다.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0일 "(앤디의 9살 연하 연인은) 이은주 아나운서가 맞다. 직장인이기에 결혼식 전까지 지켜주고 싶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현재 제주 MBC에서 근무하고 있다. 방송 8년 차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신화 1집 정규 앨범 '해결사'로 연예계에 데뷔한 앤디는 올해로 25년 차가 됐다. 가수, 배우, 기업인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왔던 그가 신화 내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힘든 순간에 나를 웃게 해 주고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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