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허리 삐끗했을 때 대처법 4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 1. 20.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할 때가 있다.

이는 '요추 염좌'의 대표적 증상으로, 허리 부분 척추 뼈 사이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면서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과도하게 할 경우, 염좌가 재발할 수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추 염좌가 발생할 경우 적당히 단단단 매트리스에 누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할 때가 있다. 이는 ‘요추 염좌’의 대표적 증상으로, 허리 부분 척추 뼈 사이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면서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위험도 있다. 요추 염좌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바닥 아닌 매트리스에… 너무 푹신해도 안 돼

허리를 삐끗했다면 일단 눕도록 한다.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특정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데, 이보다는 허리가 이완될 수 있도록 누운 뒤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자세에서 충분히 쉬는 게 좋다. 딱딱한 맨 바닥에 누워선 안 되며, 반대로 지나치게 푹신한 소파나 매트리스에 누워서도 안 된다. 척추를 제대로 받쳐주지 않는 푹신한 매트리스는 요추 염좌를 악화시킬 수 있다. 누울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과도한 스트레칭·사우나 삼가야

간혹 뻐근함을 풀기 위해 사우나나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오히려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과도하게 할 경우, 염좌가 재발할 수도 있다. 뜨거운 찜질, 사우나 또한 완벽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삼가도록 한다.

온찜질보다는 냉찜질

요추 염좌로 인한 염증‧부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냉찜질로 응급처치를 하는 게 좋다. 부상 후 냉찜질을 하면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면서 부기가 완화될 수 있다. 반면 온찜질은 내부 출혈·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염좌 발생 2~3일 후 실시하도록 한다.

의사 상담 후 진통소염제 복용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진통소염제는 통증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증상이 심한 상태일수록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약을 먹을 때는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증상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복용해야 한다.

한편, 요추 염좌를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조절능력을 키워야 한다.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윗몸을 숙여 엎드린 뒤 양팔을 머리 위로 뻗어 모으는 동작을 하면, 허리 근육이 늘어나고 디스크 사이 간격이 넓어지면서 요추 염좌 예방에 도움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