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대림역 시인'이 쓴 장편소설
2022. 1. 20.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 2호선 대림역 내 서점에서 일하며 시를 발표했던 '대림역 시인' 김설야씨의 첫 장편 소설.
국내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한 미국인 교수의 믿어지지 않는 삶을 접하고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유기된 후 소년원, 갱단, 베트남전 참전을 거쳐 한국에 온 생애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특히 미네소타에서 만난, 소년의 삶을 바꿔준 앞 못 보는 할머니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 브라운/김설야/청어
지하철 2호선 대림역 내 서점에서 일하며 시를 발표했던 ‘대림역 시인’ 김설야씨의 첫 장편 소설. 국내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한 미국인 교수의 믿어지지 않는 삶을 접하고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유기된 후 소년원, 갱단, 베트남전 참전을 거쳐 한국에 온 생애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특히 미네소타에서 만난, 소년의 삶을 바꿔준 앞 못 보는 할머니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미크론, 심각하진 않다” 덴마크, 모든 제한조치 해제
- 월 50만원 내면 36만원 더 주는 청년적금, 가입하려면?
- 송윤아, 백신 3차 후 쓰러진 매니저 위해 헌혈 부탁
- 못믿겠네, 제주 핫플레이스… 백돼지를 흑돼지로 팔아
- 여성 뒤에 ‘몰래 소변’ 본 30대, 추행죄 유죄로 반전
- 결혼 질문 아니었다…미혼남녀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는?
- “기차 알몸남 처벌해 주세요”…온라인 바바리맨들 활개
- 입양한 고양이 커터칼로 찌르고 “교통사고” 발뺌한 男
- 손담비-이규혁 5월 결혼…열애 4개월만 “혼전임신 NO”
- 96세 송해, 기네스 ‘최고령 음악 쇼 MC’ 되나…등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