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ESG 실현 방안은 [쿡정치 포토]

조현지 2022. 1. 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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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매연 장치와 요소수 대체물질의 필요성'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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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매연 장치와 요소수 대체물질의 필요성’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사진=조현지 기자

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매연 장치와 요소수 대체물질의 필요성’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대한민국헌정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주관은 환경보전 대응본부, 에코-인 미래전략 연구소, 대덕대학교, 환경 감시일보, EMD-TV 등이다. 

이희규 대한민국헌정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포럼은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의 ‘요소수 대체물질 성능평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종우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교수의 ‘경유차, 배출가스, SCR(배기가스 저감장치)과 요소수의 역할’ △김경배 교통뉴스 교통전문위원의 ‘배출가스저감사업저감장치’ 등의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엄명도 교통환경정책연구소 소장, 한장현 대덕대 교수, 이재웅 중부대 교수, 박상호 에코-인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등의 토론도 이어졌다.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포럼에서 ‘요소수 대체물질 성능평가’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이를 통해 요소수 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소수 대체물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체물질 사용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 개정을 촉구했다. 또 2050 탄소 중립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 실현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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