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장꾸미 넘치는 꼬마시절 '그대로 자랐네'

이지수 2022. 1.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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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개그맨 이용진이 장난기 넘치는 꼬마 시절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용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고 윤재 한번 보고 그냥 웃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진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담겨 있다. 본인의 지적처럼 이용진의 어린 시절은 그의 아들 윤재와 닮은 꼴이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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