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특례시장 "우수 부품, 대기업 납품 연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성무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우수한 부품들이 완성제품 대기업에 납품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기업이 잘되어야 경제가 살아나고, 결과적으로 창원시가 성장할 수 있다"며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중소기업의 우수한 부품들이 완성제품 대기업에 납품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
ⓒ 창원특례시청 |
▲ 허성무 창원시장, 가전제품 생산기업 대영전자(주) 방문 |
ⓒ 창원특례시청 |
허성무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우수한 부품들이 완성제품 대기업에 납품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허 시장은 20일 성산구 공단로 대영전자(주)를 방문해 김형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영전자는 칠성플라스틱으로 시작한 후 2006년 대영전자 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 업체는 LG전자의 협력업체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전자부품을 플라스틱 성형사출에서부터 실크스크린 유리인쇄, 도장, 부품조립등 체계적인 단계로 생산하고 있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김형성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2021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형성 대표이사는 "완벽한 완성도를 위해 자체적인 시험 설비와 100여종의 계측 장비로 공정검사를 실시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도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기업이 잘되어야 경제가 살아나고, 결과적으로 창원시가 성장할 수 있다"며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중소기업의 우수한 부품들이 완성제품 대기업에 납품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여성, 어젠다 형성 뒤처지고 구호만"
- 홍준표의 전략공천 요구 거절한 윤석열... 국힘 '원팀' 난항
- 로저스 "38선에서 빅파티" 제안... 이재명 "굿 아이디어!"
- "학원비 너마저..." 엄마는 결국 알바 앱을 깔았다
- 싼 고기를 '럭셔리' 등심 구이로 만드는 법, 간단하네
- '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결국 보류?... 일본, 제 꾀에 당했다
-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청문회 비공개 진행
- [오마이포토2022] '두둠칫' 춤동작 배우는 이재명
- [오마이포토2022] '스타트업 인턴 체험' 나선 김동연 후보
- 함양군, 환경부 허가 난 '열병합발전소' 개발행위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