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당,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1억원 기탁

박용주 2022. 1.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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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이성당(대표 김현주)에서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현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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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이성당(대표 김현주)에서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성당은 1920년대 중반 화과자점으로 출발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생일케이크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교육발전기금, 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실어왔다. 

김현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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