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달러제너럴 투자의견 '비중유지'로 하향.."소매업 성장 둔화"

대니얼 오 2022. 1. 2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간스탠리가 글로벌 할인소매업 달러제너럴의 소매업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했다.

19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달러제너럴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성장성에 리스크 비용 압력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공급망 문제와 비용 압박이 가속화되는 등 성장 이니셔티브가 떨어져 향후 마진이 감소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올해 초 250달러로 제시했던 목표가도 주당 246.42달러로 낮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모간스탠리가 글로벌 할인소매업 달러제너럴의 소매업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했다.

19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달러제너럴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성장성에 리스크 비용 압력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공급망 문제와 비용 압박이 가속화되는 등 성장 이니셔티브가 떨어져 향후 마진이 감소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올해 초 250달러로 제시했던 목표가도 주당 246.42달러로 낮췄다.

한편, '미국의 다이소'라고도 불리는 달러제너럴은 2021년 말 기준 미국 전국에 약 1만8천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