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키움볼' 4000개 전달

박윤서 2022. 1. 20.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가 20일(목)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키움볼' 4,000개를 전달했다.

'키움볼'에는 고양시 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키움히어로즈 관계자는 "고양히어로즈 선수들은 고양시민의 응원으로 꿈을 키워왔다. 어려운 시기 작은 나눔으로 유소년 야구 선수들과 고양시의 꿈이 함께 커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20일(목)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키움볼’ 4,000개를 전달했다.

‘키움볼 전달식’은 퓨처스팀 선수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훈련구를 기증하는 행사다. ‘키움볼’에는 고양시 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에 기증한 ‘키움볼’은 고양시 소재 신일중학교, 원당중학교, 백송고등학교 야구부를 비롯해 리틀/유소년야구팀, 동호인야구팀 등에 지원된다.

키움히어로즈 관계자는 “고양히어로즈 선수들은 고양시민의 응원으로 꿈을 키워왔다. 어려운 시기 작은 나눔으로 유소년 야구 선수들과 고양시의 꿈이 함께 커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키움히어로즈는 앞으로도 퓨처스리그 연고지인 고양시와 함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